[대지의 신]
가이아
원전: 그리스 신화


-외형

 

인간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나무뿌리같은 특이한 머리카락을 가졌으며 (인간들에게는 평범한 머리카락으로 보인다)

머리위쪽의 머리카락은 뿔 처럼 솟아있고 그 아래로는 양옆으로 뻗쳐있다. 머리카락 끝에는 나무줄기가 길게 바닥에 끌릴정도로 길게 늘어져있다.

또한 머리에 월계관을 쓰고 있으며 (일반적인 월계관과는 모양이 좀 다르다.)

눈동자는 빛이 퍼져나가는  것 같은 동공이다.



-성격

[키워드:느긋한, 온화한, 어딘가 무서운]

 

기본적으로 항상 생글생글 웃고있으며 그 표정에 보이듯이 느긋하고 온화한 성격이다.

하지만 과거에는 이렇게 상냥한 성격이 아니였다고하며.

세월이 지나 둥글어진건지 아니면 세월지나 무언가를 포기했기에 이렇게 온화해진건지는 알 수 없다.

과거의 성격은 좀더 과격했다고 전해진다.

신들에게는 상냥한 성격이지만 인간들에게는 싸늘하다.

 

 


-인간 우호도


◇◇

조금 낮음


-기타 설정

 

인간계에서는 익히 그리스 로마 신화로 알려진 신 창조신 이후 가장 첫번째로 탄생한 신이다.

대양의 신인 오케아노스와 깊은 친분이 있으며. 지금도 그가 바다에서 조용히 지내는 동안 가끔식 바다에 놀러가곤 한다.
태양신인 라와도 친하다. 인간들의 표현으로는 가족같은 분위기라고.
인간계에 왔을때에는 간단히 카페를 가거나 숲이나 바다에서 쉬곤한다.
능력으로는 대지에 속하는 모든것을을 다루고 조종 할 수 있으며 대지를 옮기거나 변화 시킬 수 있다 (예: 흙바닥에 풀이 돋게 만들거나 대지 전체를 다른곳으로 이동 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