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라의 기계공]

X-0


활동 : Hit the Town!! (2021)




-외형

엑스자 형태의 갑각피부가 얼굴 전체 후드까지 가로질러 덮고 있으며
머리의 후드처럼 보이는 부분은 피부이며 질감은 천과 똑같다. 갑각의 피부는 새하야며 후드부분을 제외한 피부는 갑각류와 같은 느낌이다.
항상 여러 오해를 부르는 날카로운 눈매에 역안 빨간눈을 가졌으며 눈은 엑스자를 경계로 4개가 있다. 양팔은 이계인 이라는 것을 증명하듯 날카로운 사마귀 형태를 하고 있으며 예외사항이 생기지 않는 이상 항상 입고 다니는 옷은 헬사렘즈 로트에 오기전부터 고향에서 입고있던 복장이며 검은색 바탕에 하얀색 노란색이 포인트인 테크웨어 복장이다.



-이름

 엑스-제로/ X-0


 -직급

기계공


-직업

골동품상


-종족

이계인 


-성별

젠더리스 


-나이

67 


-키, 몸무게

193/평균보다 좀 많이 무거움 


-성격

[욱하는 성격 (화를 잘내는)]
평소의 그와 대화를 하다보면 평범하디 평범한걸 느낄 수 있지만
조금 다은 점이라면 분노의 끓는점이 낮다는 점이다. 아무래도 헬사렘즈 로트에 있으면서 산전수전 다 겪었다보니 예민해진 탓인듯하다.
하지만 보통 진심으로 화내는 것이아닌 퉁명스러운 정도이다.

[유능한]
그는 라이브라에서 모두가 인정하는 기계공이다.
헬사렘즈 로트에 전이되기 전 자신의 마을에서도 기계를 다루는 일을 하고있었으며
그의 끝없는 기계에 대한 탐구심과 그에 기반한 지식들이 그가 유능하다는걸 증명해준다.
엄밀히 말하자면 기계공학에 대해 제대로 공부한적은 없지만 이제껏 본 기계들의 구조를 퍼즐처럼 생각하는 독특한 방법으로 작업한다.
특히 기계 조립에 능하며 부품만 있다면 그것이 아무리 싸구려라도 쓸만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

 [태평스러운]
그가 헬사렘즈 로트에 전이 된지 3년
다시 원래 자신이 있던 세계로 돌아가기위해 고군분투하며
보내다보니 웬만한 일에는 놀라지도 않게 되었다.
사건이 일어나도 어떻게든 해결되겠지라는 생각으로 매일을 보내는 중

[정에 약한]
행동과 말투가 퉁명스럽고 무심한듯 보이지만
정에 약한 타입이다. 불평하듯 말하면서도 누군가가 도움이 필요하다면 (악인 제외) 선뜻 도와주며
이런 점을 볼때 그가 그렇게 나쁜 성격이 아니라는것을 짐작할 수 있다. 


-출신

아이네쿨라(ainegicullah)


 -능력

비능력자


 -기타사항

-헬사렘즈 로트 인적이 드문 거리에서 골동품상을 하고있으며
이유는 여러 물건을 보는것이 취미에 가끔식 오랜 골동품에서 보기힘든 부품을 발견할 때도 있다고 


-3년전 대붕괴로 전이 된 대부분의 이계인들은 금방 무슨 일이 있었냐는듯
이 세계에 적응하며 살고있지만 엑스-제로는 달랐다.
어째서인지 원래 살던 곳에서 본인 혼자만 전이되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자신의 친구이자 가족들이 있는 자신이 있을 원래 세계로 돌아가고 싶어하며
라이브라에 들어오게 된것도 원래 세계로 돌아갈 방법을 알아내기 위해서다.


-날카로운 사마귀 형태의 팔은 어느존재에게나 다분히 위협적이므로 평소에나 작업할 때는
본인 전용 장갑 장비를 쓰고있다. (이 점은 고향에서도 똑같았다.)


-고향인 '아이네쿨라'는 마치 붕괴 된 마을같은 고철덩어리 투성이의 작은 마을이였으며
마을 사람의 수가 적었기에 각자의 역할이 있었다고 한다.
엑스-제로는 마을 사람들이 쓸 기계나 생활용품을 만들거나 수리하는 역할 이였다.


-여러 기계부품을 사들이고 연구하는걸 좋아한다.
기계부품 한정으로 매니아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 라이브라에서 받은 돈은 기계부품을 사들이는데 탕진 중.
-본인의 험악한 인상과 무기처럼 보이는 팔 때문에 엑스-제로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나 단원에겐 종종 전투원으로 오해 받는다.
이게 한두번이 아닌지라 본인은 전투원의 전만 들어도 지겹다고.
마찬가지로 본인이 직접 전투상황에 투입 되는것도 꺼려한다.
하지만 본인이 만든 기계들을 시험 할 수 있다는 점은 좋아하기에
지금은 그냥 즐기는 중 전투능력은 전무하다 싶이 하지만 간단한 호신술 정도는 터득했다.


-보통 누구에게나 반말을 하며
라이브라의 리더는 '대장'이라고 부른다.